소유© 뉴스1
가수 소유가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온다.
소유는 오는 4월2일과 3일 양일간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더 라이브 : 나잇’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소유가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긴 겨울을 지나 따뜻한 설렘을 가져다줄 소유의 독보적인 라이브가 공연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티켓은 오는 4일 오후 8시부터 YES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컬래버 여신’, ‘음원 퀸’ 등 화려한 수식어로 대표되는 소유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소속사 측은 “소유가 오랜만에 팬들과 대면하는 자리를 만든 만큼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소유의 따뜻한 라이브로 지친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소유는 지난해 10월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MC몽과 함께 ‘엑스 바이 엑스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깨우지 마’를 발매했으며, 허각과의 듀엣곡 ‘파인’을 공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