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왼쪽), 가수 태연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태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실에서 춤 연습을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태연은 핑크 브라톱과 가디건을 입고 화이트 진으로 코디했다. 특히 핑크색 머리 스타일과 핑크색 상의가 어울리며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독특한 질감을 표현한 알렉산더 왕의 핑크색 가디건은 배우 한소희가 입었던 옷으로도 유명하다.
한소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괄량이를 연상케 하는 주근깨 메이크업에 오랜지색 헤어스타일을 한 뒤 핑크색 가디건을 입었다.
특히 한소희는 카메라를 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또, 걸그룹 ‘트와이스’의 사나도 최근 같은 옷을 입고 연습실에서 춤 연습 영상을 촬영했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사나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사나는 볼륨감이 돋보이는 브라톱에 핑크빛 가디건을 매치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