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96㎏에서 54㎏까지 감량에 도움을 준 사람에게 감사를 전했다.
2일 최준희는 소셜미디어에 “동은쌤이 사실 살빼는데 제일 도움 많이 줬는데…아직까지도 열심히 유지하고 있으니 칭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쌤”이라는 글과 함께 받은 선물을 올렸다.
이에 필라테스 강사 김동은 역시 “준희야 생일 축하해. 다음 주부터 다시 강행군인거 알지?”라며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근 생일을 맞은 최준희는 출판사 ‘작가의 서재’와 계약해 책 출간을 준비 중이며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