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배트맨 포스터 © 뉴스1
영화 ‘더 배트맨’(감독 맷 리브스)이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더 배트맨’은 3만8883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만7424명이다.
‘더 배트맨’은 지난 1일 개봉 이후 바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이어 이틀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더 배트맨’은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대결을 통해 히어로 무비 사상 가장 사실적이면서 인정사정 없는 폭투 액션과 강력하고 무자비한 배트맨의 등장을 알린다. 배트맨으로서 활동한지 2년차인 브루스 웨인이 탐정으로 활약해 추리극으로서의 매력을 더한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