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시2분쯤 경북 문경시 산북면 흑송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산림청 제공)
3일 오후 1시2분쯤 경북 문경시 산북면 흑송리에서 논두렁을 태우다 불이 야산으로 옮겨붙었다.
불은 산불특수진화대원 등 74명과 헬기 1대가 투입돼 54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산림 0.06ha 가량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문경=뉴스1)
3일 오후 1시2분쯤 경북 문경시 산북면 흑송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산림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