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은 전기차와 생활서비스를 결합한 B2C 플랫폼 사업 본격화의 일환으로 ‘에스에스차저’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에스에스차저는 주변 충전소 현황 및 충전기 사용 가능 여부 확인, 예약, 인증, 간편 결제 등의 전기차 충전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본 편의 기능 외에도 배터리 효율에 도움이 되는 최적 충전시간 제안, 충전기 예약서비스, 충전소 이용정보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QR 결제 ▲찾아가는 충전을 비롯해 다양한 업체와 협력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경로상 예약충전’ ▲전기차 차량 상태도 제공하는 ‘FMS’ ▲충전 상품권 ▲세차 서비스 등 생활편의 기능이 추가된 부가서비스를 확대해 전기차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