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 SNS © 뉴스1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아들과 투샷을 공개했다.
우혜림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모 삼촌, 아이 이름은 신시우”라며 “시우야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하고 축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혜림이 아들 시우를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2020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0월에는 결혼 1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데 이어 2월 첫째를 품에 안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