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왼쪽 줄) 대표단과 러시아 대표단이 3일(현지시간) 벨라루스의 폴란드 접경 지역 브레스트주 '벨라베슈 숲'에 마련된 2차 회담 장소에 도착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브레스트(벨라루스)=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