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바이든 미국 대통령. ⓒ(GettyImages)/코리아
4일(현지시간) CNN은 미국 백악관이 자포리자 원전을 계속 모니터링 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전화로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보도했다.
트위터 등에는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지역의 원전에서 포격과 전투가 벌어졌다며 민간 카메라가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출처: nexta_tv 트위터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자포리자 원전이 폭발할 경우, 체르노빌보다 규모가 10배는 클 것”이라며 “러시아는 즉각 폭격을 중단하고, 소방대원이 진입할 수 있도록 하라”고 전했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