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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파리패션위크 위해 프랑스行…모델 비주얼

입력 | 2022-03-04 12:12:00


재시 인스타그램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파리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난 근황을 전했다.

재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의 건물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재시는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얹어 쓰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이동국은 댓글로 “얼었어?”라고 반응하며 눈길을 끌었다.

재시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 속에는 파리의 명소인 에펠탑 앞에 서서 손으로 ‘브이’를 만들며 셀카를 찍고 있는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이동국은 해당 게시글에도 “에펠탑은 밑에서 찍는 게 아닌데”라고 댓글은 남겨 다정한 부녀의 사이를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최근 파리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어린 시절부터 모델의 꿈을 드러내왔던 재시가 파리패션위크에서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궁금증이 쏠린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