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후 울산 남구청에 마련된 삼산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2.3.4/뉴스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간 동안 전국 유권자 4419만7692명 중 544만 266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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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사전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3552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4일과 5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유권자는 주소지와 상관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에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격리자는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 오후 5시 외출허가 후 투표 마감시간인 오후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다.
(과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