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4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질문 창 열어봅니다. 궁금한 거, 답드리지 못한 거 있으면 보내주세요”라며 팔로워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날 한 팬은 아야네를 향해 “언니 대가족이랑 사는 거 솔직히 힘들지 않나요? 일본에 계신 엄마 아빠 보고 싶을 때 많죠. 궁금해요”라고 질문을 남겼다.
아야네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그러면서 “그리고 내 가족이랑도 불편한 것들 하나씩 있잖아요. 남편 가족을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힘든 건 전혀 없어요”라면서 깊은 속내를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우시고 마음씨도 고우신 것 같아요”, “너무 예쁜 부부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많아졌다고 생각하신 모습 참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3년생인 아야네는 지난해 14세 연상의 이지훈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여러 방송을 통해 2세를 간절히 원하는 염원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