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영, 유병재가 산불 피해 돕기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배우 이혜영/뉴스1 © News1
이혜영과 유병재의 기부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긴급 구호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혜영과 유병재는 지난 2019년 강원 산불 때도 나란히 희망브리지를 통해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를 펼친 바 있다.
방송인 유병재/뉴스1 © News1
희망브리지는 이 같은 연예 스타들의 기부 행렬 동참에 힘입어 4일 밤 울진군에 생수 8000병, 음료 1200병, 모포 1140장, 수건 500장, KF94 방역 마스크 2만 장, 구호물품키트 236세트, 대피소 칸막이 16동을 급송한 것을 시작으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