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가협회(이사장 한태상)가 제30회 대한민국서예전람회를 개최한다. 10일부터 12일까지 △한글서예 △한문서예 △문인화 △전각(篆刻) 부문에서 작품을 접수한다. 입선작과 특선작을 선정한 후 특선작 가운데 대상과 우수상 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다음 달 1일 동아일보에 발표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장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한다. 입상작은 5월 11∼2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 전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sgh.or.kr)를 참조하면 된다. 02-592-4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