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7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에서 모터사이클 전용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학기 및 봄 시즌을 맞이해 통학∙통근∙취미∙레저 등 일상적인 이동 수단으로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혼다의 ‘스마트 커뮤터’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는 3월 18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혼다 대표적인 스마트 커뮤터 ‘C125’와 ‘몽키125’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방문객 인증 SNS 이벤트로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사진과 해시태그를 함께 게재하면 선착순으로 모터사이클 데칼 스티커 패키지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몽키125는 지난해 새롭게 출시된 레저 및 취미용 모터사이클로, 1967년 처음 판매된 오리지널 몽키의 콤팩트하고 귀여운 디자인을 바탕으로 세련된 디테일을 가미해 개성 넘치는 뉴트로 스타일이 특징이다. 몽키125는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모터사이클’을 콘셉트로 개발됐다. 유로5 대응 신설계 엔진과 5단 매뉴얼 트랜스미션 탑재, 컨트롤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차체 설계가 적용돼 있다. 가격은 479만 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