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벨라루스에서 열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부 대표단 간 2차 협상 시작 전 양측이 악수하는 모습. 사진은 러시아투데이(RT)가 벨타·스푸트니크 통신을 인용해 보도한 회담 장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3차 협상이 모스크바 시간으로 7일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9시)에 폴란드와 벨라루스 국경 지역에서 열린 것이라고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이 우크라이나 집권당 소속 다비드 하라하미야 의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이날 로이터통신은 뉴스 사이트 스푸트니크 벨라루스를 인용해 러시아 대표단이 우크라이나 측 대표단과 만나기 위해 벨라루스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