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완 에쓰오일 CFO 수석부사장
에쓰오일(S-OIL)은 7일 방주완 최고재무책임자(CFO) 수석부사장 등 임원 19명을 승진시키고 이민호 부사장을 최고안전책임자(CSO)로 선임하는 총 20명 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방주완 수석부사장은 지난 1988년 에쓰오일(구 쌍용정유)에 입사해 30년 넘게 재무 업무를 담당했다. 작년 CFO를 맡은 후 1년 만에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다음은 이번 인사 대상자 명단.
[수석부사장 승진]
▲방주완 CFO 수석부사장
▲홍승표 정유생산본부장 부사장
[전무 승진]
▲신관배 글로벌영업본부장 전무
▲김보찬 화학생산본부장 전무
▲양휘태 프로젝트기술부문장 전무
▲이영진 프로젝트공정부문장 전무
▲이정익 신사업부문장 전무
▲임기홍 아로마틱공장장 전무
▲이건명 폴리머영업부문장 전무
▲정영광 올레핀공장장 전무
[상무 승진]
▲이기봉 영업전략부문장 상무
▲박영오 윤활영업부문장 상무
▲김인찬 수급부문장 상무
[상무보 승진]
▲이동은 경영기획부문장 상무보
▲홍성희 정유/윤활공장장 상무보
▲이영호 남부지역본부장 상무보
▲박은영 인사부문장 상무보
▲이지선 CEO실장 상무보
▲강경돈 Treasurer 상무보
[신규 선임]
▲이민호 CSO(Chief Safety Officer)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