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우크라 인도주의 위기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한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전체 세션이 끝난 뒤 안보리 15개 회원국은 결의안 초안 마련을 위해 비공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비공개 안보리 회의에서는 북한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당시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비행거리 270km, 고도 560km의 준중거리급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