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모델로 위촉된 AI은행원 정이든(왼쪽), 이로운(오른쪽 ) 직원과 권준학 은행장(가운데)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AI은행원을 포함해 올해 직원 홍보모델과 NH튜버 26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홍보모델과 NH튜버는 학창시절 학교 홍보대사, 연극 배우, 방송출연 경력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이들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신규직원으로 채용된 AI은행원 ‘정이든’과 ‘이로운’이 홍보모델로 위촉됐다. 농협은행은 두 AI은행원을 통해 ‘고객 중심 초혁신 디지털 뱅크 도약’ 홍보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권준학 은행장은 “오늘 위촉된 홍보모델과 NH튜버 모두 끼와 열정이대단한 것 같다”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활동으로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농협은행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 서달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