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2.3.8/뉴스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6시까지 6만4534명 발생했다.
코로나19 발병 이후 처음으로 6만명대에 진입하며 동시간대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서울시는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0시보다 6만4534명 늘어난 119만8123명이라고 밝혔다.
0시 기준 최종 집계되는 하루 확진자 수는 7만명에 육박할 전망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