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강원 동해시 비천골 산불현장에 투입된 소방 헬기가 산불 진화 작전을 펼치고 있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2.3.8/뉴스1 © News1
발생 나흘 만에 주 불길이 잡혔던 강릉·동해 산불이 일부 재발화해 당국이 진화 중이다.
동해안산불방지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5분쯤 동해시 신흥동 비천골 일원 야산에서 잔불이 되살아났다.
당국은 날이 밝자 마자 헬기 10여대 투입해 집중 진화에 나서고 있다.
(동해=뉴스1)
8일 강원 동해시 비천골 산불현장에 투입된 소방 헬기가 산불 진화 작전을 펼치고 있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2.3.8/뉴스1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