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 뉴스1
배우 유인영이 특별 출연에도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 유인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영은 첫 등장부터 김재욱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인영은 극중 최고의 수학 일타 강사이자 업계 1위 고탑(GOTOP) 교육의 대표 노고진(김재욱 분)의 첫 사랑이자, 경쟁사 백에듀 대표인 백수영 역을 맡았다.
최근 유인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인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명상, 스케이팅, 작업실 인테리어, 시상식 비하인드 등 솔직하게 일상을 담아낸 콘텐츠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유인영은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에서 주인공 희연 역을 맡아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는 앞만 보고 달려왔지만 뒤돌아보니 내리막길의 끝에 선 희연이 소소하지만 행복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성선과의 만남을 통해 다시 한번 희망을 꿈꾸는 버디무비다.
유인영이 출연한 ‘크레이지 러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