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오세훈 서울시장. 2021.12.13/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서울시도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희망찬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적었다.
오 시장은 “개표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빙의 승부였다”며 “윤 당선인의 당선은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