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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딸 리원 “미국 대학 갈 예정, 전공은…”

입력 | 2022-03-10 16:33:00


안정환 딸 안리원이 유튜버 채널을 개설했다.

안리원은 9일 유튜브에 ‘저에 대해 궁금하신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안리원은 유튜브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게 직업처럼 대단하게 시작한 건 아니다. 이제 곧 졸업한다. 72일 정도 남았다”며 “국제학교는 원서를 고3 2학기 때 원서를 넣으면 백수가 된다. 학교 생활기록부도 성적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진로에 대해선 “미국으로 대학갈 것 같다. 전공은 스포츠 매니지먼트, 마케팅 생각하고 있다”며 “학년으로는 국제학교를 다녀서 고3이다. 대학은 올해 여름에 간다”고 했다.

축구선수 안정환은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