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딸 안리원이 유튜버 채널을 개설했다.
안리원은 9일 유튜브에 ‘저에 대해 궁금하신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안리원은 유튜브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게 직업처럼 대단하게 시작한 건 아니다. 이제 곧 졸업한다. 72일 정도 남았다”며 “국제학교는 원서를 고3 2학기 때 원서를 넣으면 백수가 된다. 학교 생활기록부도 성적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축구선수 안정환은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