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방부가 러시아군의 진격이 여전히 더디다고 분석했다. (영국 국방부 트위터 갈무리)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의 진격이 여전히 더디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가 침공 전 계획한 목표를 달성했을 가능성이 낮으며, 여전히 병참 문제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러시아군이 향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등에 공격을 재개하기 위해 병력을 재정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국방부가 러시아군의 진격이 여전히 더디다고 분석했다. (영국 국방부 트위터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