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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토밥즈’ 첫 촬영 후 몸무게 3kg 늘어…절대 안빠져”

입력 | 2022-03-13 09:18:00

토요일은 밥이 좋아


‘토밥즈’의 새로운 피 현주엽, 김종민이 첫 촬영 후유증을 제대로 겪었다.

지난 11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연출 이영식)’ 11회는 경기 가평의 7미를 탐방했다. 가평의 로컬맛집 탐방에 앞서 박명수는 새 멤버로 합류한 현주엽, 김종민에게 첫 촬영지였던 인천 강화 여행의 소감을 물었다.

김종민은 “첫 촬영 후 몸무게가 3kg이 쪘다”며 “운동을 해도 3kg이 안 빠지더라”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현주엽은 “종민이는 열심히 안 한 것”이라며 “저는 5kg이 불었다”고 급격히 늘어난 체중을 토로했다.

이에 박명수는 믿기지 않는 듯이 현주엽을 바라봤고, 노사연은 담담하게 “둘 다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프닝이 끝나기 무섭게 노사연과 히밥은 “배고프다”며 가평 먹방의 설레는 마음을 전했고, 멤버들은 아침 첫 끼부터 한우 숯불 불고기를 먹으러 떠났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