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구장. 2020.8.11/뉴스1
부산, 창원, 수원, 대구 등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오후 1시부터 부산 사직구장(SSG 랜더스-롯데 자이언츠), 창원 NC파크(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 수원 KT위즈파크(LG 트윈스-KT 위즈),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 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부산, 창원, 대구 경기는 비로 인해, 수원 경기는 운동장 사정으로 각각 열리지 못하게 됐다. 시범경기 일정은 추후 다시 편성되지 않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