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배우 인교진이 태교 일기 대신 앨범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에서는 출산을 앞둔 고3 예비맘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고3 예비부모는 배 속 아기의 초음파 진료를 끝낸 뒤 육아용품을 사고 집에 왔다. 이어 남편은 혼자 장을 보러 갔고, 예비맘은 태교 일기를 쓰며 배 속 아기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인교진은 “둘째는 근데, 죄송하다”라며 웃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