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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황정음, 6살 아들과 산책…D라인 눈길

입력 | 2022-03-14 02:03:00


배우 황정음이 아들과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황정음은 아들과 산책하다 힘이 들었는지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검정색 모자와 슬리퍼로 편한 차림이다. 셔츠 위로 볼록 나온 D라인의 배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자신의 SNS에 몸무게가 70㎏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안았다. 2020년 한 차례 이혼 위기가 있었지만 지난해 7월 재결합해 둘째를 임신,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