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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아내’ 헤일리, 뇌졸중 증세로 병원行 “지금은 회복”

입력 | 2022-03-14 09:08:00


 저스틴 비버의 아내이자 모델인 헤일리 비버가 뇌졸중 증세를 겪었다고 알렸다.

12일(현지시간) 헤일리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리고 “지난 화요일 오전 남편과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앉았다가 뇌졸중 증세가 나타나 병원으로 향했다”라고 알렸다.

헤일리 비버는 “의료진은 내 뇌에 작은 혈전이 있어 산소 부족에 시달렸다고 했다”라며 “나는 몇 시간 후 완전히 회복했고 지금은 집에서 잘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일은) 내가 겪었던 가장 무서운 순간”이라면서 그 시간에 자신을 돌봐준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헤일리 볼드윈은 지난 2018년 저스틴 비버와 결혼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