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써밋 제주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호반써밋 제주’가 이달 중 제주도 제주시에서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2동 481-3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13m² 총 213가구 규모 아파트다.
‘호반써밋 제주’는 ‘호반써밋’의 제주 첫 진출작으로, 용두암 해변이 가까워 일부 가구 바다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공항·항만·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여러 도로망을 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한, 초·중·고교가 도보권인 데다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근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제주도는 비규제지역인 만큼 전매제한이 없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호반써밋 제주’는 대표 관광명소인 용두암을 비롯해 용담공원·올레길(17번 코스)·용연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제주국제공항 이용이 편리하고 시외버스터미널과 항만여객터미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중앙로·번영로·서해안로 등 도로망을 통해 도 전역 곳곳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환경으로는 제주서초와 제주사대부중·고 등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제주시·도청, 제주한국병원 등이 있고, 이마트·서문공설시장·메가박스 등 상업시설도 가깝다.
한편, ‘호반써밋 제주’ 시공을 맡은 호반건설은 2019년 시공능력평가 톱10에 진입,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동반성장지수평가 최우수기업(2019), 브랜드평가 톱9(2021), 9년 연속 대한주택보증 AAA등급, 15년 연속 신용평가 A등급 이상, 살기좋은아파트 9회·주거문화대상 11회 수상 등 탄탄한 시공력을 인정받고 있다.
‘호반써밋 제주’ 본보기집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152-2에 있다.
권혁일 기자 moragoheya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