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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건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399실 분양

입력 | 2022-03-15 03:00:00

서초-교대역과 가까운 오피스텔
피트니스센터-수영장 등 조성




㈜두손건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93-13 일대에 짓는 오피스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사진)를 분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2층, 2개 동, 총 399실, 전용면적 56∼69m², 2룸 구조의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가구 내부에는 2∼4인 가구를 위한 맞춤 설계를 적용했다. 전기오븐을 포함해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최신 설비가 옵션으로 탑재돼 있고, 스마트 보안 시스템도 갖췄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 옥상 정원 등을 조성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입지 조건도 뛰어난 편이다. 우면산과 서리풀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과 국립중앙도서관, 예술의전당 등 문화 및 상업시설도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교통 여건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걸어서 10분 내로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지하철 2호선 서초·교대역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초 나들목과 남부순환로 등이 가깝다.



정순구 기자 soon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