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연 평균 매출 120억 이하 제조 중소기업 대상
㈜문화미디어랩(대표 유찬선)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년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 의 지원을 받아 마케팅 활동을 할 수요기업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한 홍보 마케팅 비용 부담으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이 120억원 이하인 제조 소기업이 대상이다.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은 제조 중소기업이 경영 혁신과 회생 재기를 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3개 분야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00만원의 지원을 받고 수요기업이 자부담까지 합산 할 경우 최대 4000만원까지 광고 홍보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문화미디어랩은 정부 기관 및 대기업의 PR대행과 광고 마케팅을 수행해온 25년차 종합 광고대행사로 KT, SK, LG의 IPTV 광고의 미디어렙이기도 하다.
회사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이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을 잘 모르거나 정부 지원 사업의 복잡한 절차로 인해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홍보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기업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면 재기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브랜드 분석 진단을 통한 맞춤형 원패스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