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배우 황정음(37)이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황정음이 이날 오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라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황정음 배우에게 응원 부탁드리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졌고, 이날 둘째를 품에 안았다.
(서울=뉴스1)
황정음/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