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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141년 기술력… “오늘은 꿀잠 잡시다”

입력 | 2022-03-17 03:00:00

집愛 살다
씰리침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꿀잠’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세상에 단 하나뿐인’ 프리미엄 가치로 한 단계 높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씰리침대는 최근 신규 브랜드 캠페인 ‘One of a Kind’를 공개하고 141년 역사와 세계 최초 정형외과적 스프링 기술이 집약된 신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품격 있는 수면의 가치를 선사하고 있다.

씰리침대는 올해 2월 최상급 라인의 플래그십 매트리스 ‘엑스퀴짓(Exquisite)’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엑스퀴짓 II(Exquisite II)’를 선보였다.

엑스퀴짓 II에는 씰리침대가 쌓아 온 141년 기술력이 집약된 티타늄 합금 소재의 새로운 ‘ReST Support Coil’이 적용됐다. 2014년 개발된 ReST 스프링의 더 진보된 버전의 이번 ReST Support 스프링은 가볍지만 강한 내구성과 3단계에 걸친 섬세한 서포트 시스템이 특징이다.

상단부 시너플렉스 암(SynerFlex Arm), 중앙부 나선형의 컨포먼스 트랜지션(Conformance Transition), 하단 퍼머 서포트(Firmer Support) 등 총 3개의 스프링 구간별 지지를 통해 뒤척임 없이 더욱 안락하고 편안한 수면 경험을 돕는다.

패널 원단에는 천연 대나무 원료를 추출해 제작한 밤부모달을 적용했다. 밤부모달의 장점은 항균성과 흡습성이 우수하고 촉감이 부드럽다는 점이다. 또한 대나무를 활용해 만든 친환경 소재로 피부가 민감한 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웅장한 사이즈와 부드러운 곡선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헤드 프레임 ‘N9009’과 2중 나선 구조의 토네이도 스프링이 내장돼 강력한 하단 지지력을 제공하는 하단 매트리스 ‘Exquisite II Base’ 등 ‘엑스퀴짓 II’ 제품에 최적화된 전용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씰리침대는 올 상반기 포스처피딕 테크 컬렉션의 정점인 하이엔드 럭셔리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처피딕(Posturepedic)’은 씰리침대가 1950년 세계 최초로 요통 분야 권위자인 로버트 애디슨 박사, 정형외과 전문의들과 협업해 개발한 씰리침대 고유의 지지 테크와 디자인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씰리침대는 오직 씰리침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포스처피딕’ 기술과 프리미엄 가치를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 등을 통한 TVC 광고를 진행 중이다.

‘시간을 넘어 셀 수 없는 가치들이 한곳에 모일 때, 세상의 단 하나가 된다’라는 카피로 시작되는 씰리침대 TVC 광고는 ‘포스처피딕’ 기술이 적용된 스프링과 최고급 원단, 재료 등이 집약돼 최고급 매트리스가 완성되는 모습을 품격 있게 그려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