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르파
골든 게이트 ATR
이탈리아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스카르파(SCARPA)가 중장거리 러닝을 위한 트레일러닝화 ‘골든 게이트 ATR’를 출시했다.
골든 게이트 ATR는 아스팔트뿐만 아니라 혼합된 지형에서의 중장거리 트레일 러닝을 위한 모델로 체중과 달리는 속도에 상관없이 다양한 유형의 러너에게 이상적이다. 거친 지면에서 아스팔트로 넘어올 때 즉각 적응할 수 있는 지지력과 발을 감싸는 핏, 가벼운 무게, 충격 흡수력, 안정성의 조합으로 이 신발은 도심 속 러닝부터 험한 산길까지 어느 곳에서도 뛰어난 트레일 러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골든 게이트 ATR는 트레일 러닝을 시작하는 사람들과 평소 훈련 시 편안한 신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문가 모두를 고려하여 개발되었다. 다양한 발 모양에 적용되어 발을 감싸는 ‘Sock-Fit LW’ 기술을 통해 편안함을 보장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