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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우크라이나 난민 의료봉사대 발족식

입력 | 2022-03-17 03:00:00


고려대의료원 우크라이나 난민 의료지원단이 1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출국 전 발대식을 열었다. 지원단장인 조원민 고려대안산병원 흉부외과 교수(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와 김영훈 의무부총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등 의료 전문인력 14명은 19일 폴란드로 출발해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 약 2주간 머물며 난민 진료 활동을 벌인다. 의사 출신인 본보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왼쪽에서 다섯 번째)도 참여해 진료와 취재를 병행한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