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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NFL 구영회, 애틀랜타와 5년 300억원 재계약

입력 | 2022-03-17 03:00:00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에서 뛰고 있는 한국계 키커 구영회(28·애틀랜타 팰컨스)가 다년 계약에 성공했다. 애틀랜타는 16일 구영회와 5년 2425만 달러(약 300억 원) 규모의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키커로 따지면 구영회는 평균 연봉 기준으로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저스틴 터커(500만 달러)에 이어 리그 전체 2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