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페도로우 멜리토폴 시장. © 뉴스1 (페이스북 캡처)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키릴로 티모셴코 우크라 대통령 보좌관은 16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이반 페도로프 멜리토폴 시장을 구출하기 위한 특별 작전이 성공했다”고 적했다.
우크라이나 특수 통신 및 정보 보호국(SSSCIP)은 이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페도로프 시장과 대화하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트위터를 통해 공유했다.
© 뉴스1 (트위터 캡처)
우크라이나 의회는 납치 과정에 대해 “침략자 10명이 이반 페도로프 멜리토폴 시장을 납치했지만, (시장은) 적들과 협조하기를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