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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코 성형 고백 “입꼬리 수술은 안했다”

입력 | 2022-03-17 09:28:00

최준희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성형에 대해 털어놨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과 Q&A를 진행했다.

그는 “요즘 건강은 어떠냐”는 질문에 “루프스 정상 수치라서 살만한데 편두통, 이명 약간씩 있어서 환장할 노릇”이라고 답했다.

또 그는 “배우로 진로를 정한 거냐”는 질문에는 “아직 잘 모르겠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라며 “연예계에 진출하고 앞으로의 그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스테로이드는 완전히 끊었나”라고 묻자 “그냥 제가 조절해가면서 끊었다”며 “살짝 불안하긴 했지만 너무 괜찮다”고 전했다.

최준희는 “입꼬리 수술 한 거냐”는 질문에는 “안 했다”고 답하는가 하면 “입꼬리는 따로 안 하고 윗 입술을 신경 써서 (필러를) 넣어달라 부탁했다니 이렇게 됐다”고도 털어놨다. 이어 그는 한 누리꾼의 코 성형 관련 병원 질문에도 답해 코 성형 수술을 받은 사실을 추측하게 했다.

한편 최준희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