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리정 16일 엠넷 ‘TMI 쇼’ 방송© 뉴스1
전소미가 “첫 차로 4억대 외제차를 샀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엠넷 ‘TMI 쇼’ 5회에는 전소미, YGX 리정이 다섯 번째 TMI 스타로 함께했다. 두 사람은 화보를 방불케 하는 포즈를 취하며 등장,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오프닝부터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이날 전소미는 ‘나를 표현하는 키워드’ 6가지를 선정했다. 6위에 키워드 ‘영앤리치’를 올려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차로 약 4억 원대 외제차를 구매했다는 전소미는 다음 드림 카를 묻는 질문에 “이걸 쭉 타고 있을 것 같다”며 “오히려 부모님 차를 해드리고 싶다”며 현재 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차트 5위에는 11자 복근을 선정하며, 스튜디오에서 한바탕 운동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2위는 에너자이저였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인간 하이틴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전소미는 에너지를 더해주는 그만의 에너지 음료 제조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어 대망의 차트 1위에는 아티스트가 선정됐다. 이날 전소미는 “거의 매일매일 회사에 간다”며 “회사에 오래 있으면 있을수록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지더라”고 밝히며, 완벽한 결과물을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는 아티스트로서 면모를 뽐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