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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당선인, 주한 일본대사 코로나 확진에 접견 연기

입력 | 2022-03-17 11:18:00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17일 오전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의 마중을 받으며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 들어서고 있다. 2022.3.17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17일 오후로 예정됐던 윤 당선인의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 접견 일정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접견 일정이 아이보시 대사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으로 연기됐다”고 공지했다.

당초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아이보시를 접견할 예정이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