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대구 중심지로 급부상하는 동대구역… 교통-생활-교육 인프라 탄탄

입력 | 2022-03-18 03:00:00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전용 78∼112㎡ 794채 규모… 남향위주 배치로 조망 극대화
KTX-SRT 도보 이용 가능… 동부중-동원중 등 학군 인접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 정항기)은 대구 동구 효목동 일원에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를 분양 중이다.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는 효목동 430-4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13개 동, 전용면적 78∼112m², 총 794채 규모로 지어진다. 면적별로는 △78m² 138채 △84m² 517채 △112m² 139채 등이다.

단지는 대구지역의 교통, 생활, 교육 등 인프라가 집약된 곳이면서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대구의 새로운 중심이자 신흥주거타운으로 떠오르는 동대구역 생활권에 위치한다. 수성구와 맞닿은 지리적인 입지 여건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동대구역 생활 프리미엄을 누리는 중심 입지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는 단지 가까이에서 대구의 내로라하는 교통과 생활, 교육 등에 이르는 다양한 생활 기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대구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KTX, SRT, 동대구터미널이 위치한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를 도보로 오갈 수 있다. 대구도시철도를 통해 중구와 수성구는 물론이고 동구, 북구로 이동할 수 있으며 KTX, SRT를 이용하면 인접한 창원, 진주, 대전, 천안, 서울 등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동대구 나들목 및 신천대로의 접근도 편리하다.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는 동대구역 생활권 내에서도 돋보이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도보로 효신초를 통학할 수 있고 주변에는 동부중, 동원중 등의 학군도 인접해 있다. 대구 명문학군인 경신고, 청구고, 대구여고, 정화여고 등으로의 배정도 가능하다. 또 시립 수성도서관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대구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도 기대된다.

도시정비사업과 함께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 연장사업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12.3km 구간(정거장 10곳)의 도시철도로, 지난해 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2023년 착공해 2028년 완공될 예정으로, 엑스코의 접근성 확대와 대구 북부, 동부권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상품 설계… 청약 가점 낮아도 노려볼 만

단지는 대우건설의 브랜드 리뉴얼 정책에 따라 신규 브랜딩으로 탈바꿈한 새로운 외관 디자인이 적용된다. 조망을 극대화하고 채광의 간섭을 최소화한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모든 가구는 통풍이 잘되는 4베이 판상형 위주의 구조다. 피트니스, 독서실, GX클럽, 그리너리 스튜디오, 어린이집 등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등도 마련된다.

차량 동선과 보행 동선을 분리해 근린생활 출입구를 제외하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며, 주변의 자연환경과 연계한 조경 설계로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대구역 생활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춘 것은 물론 혁신적인 설계, 수요 선호도가 높은 상품 구성 등이 집약된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대구 동구 신천동 299-4 일원에 마련된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