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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영양 동시에 만족시키는 단백질 음료

입력 | 2022-03-18 03:00:00

[2022 TREND WATCH]




코로나19 이후 일상 속 건강관리와 운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단백질 식품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식품업계에서는 일상 속 간편하게 단백질을 채울 수 있는 음료, 간식, 식사 등 다양한 형태의 식음료 제품을 선보이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식품산업통계정보(FIS)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제품 시장은 2018년 890억원 규모에서 2020년 2460억원으로 약 3배 성장했다. 올해는 4000억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종근당건강의 근육건강 단백질 ‘코어틴 그린프로틴’은 간편하게 챙겨 마실 수 있는 고단백질 음료다. 종근당건강과 대한근감소증학회의 공동 연구 개발로 탄생한 마시는 코어틴 그린프로틴은 유당 걱정 없이 속 편히 먹을 수 있는 100% 식물성 단백질 제품으로, 종근당건강의 80년 발효기술을 통해 소화가 편한 저분자 발효 단백질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건강 기술력 집약된 ‘코어틴 그린프로틴’


Non-GMO(비유전자변형식품), 유대인 율법에 따라 엄격하게 생산된 코셔(Kosher), 할랄(Halal) 3종 인증마크를 획득한 프랑스 프리미엄 완두 단백과 쌀 단백으로 고소한 맛을 더해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하루 한 팩으로 18g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특히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가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BCAA 3500mg과 비타민과 및 미네랄 10종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종근당건강 측의 설명이다.

또한 마시는 코어틴 그린프로틴은 뚜껑이 있는 멸균팩으로 보관과 휴대가 간편해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 없이 간단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신체 대사 작용 필수요소이자 근육의 구성 성분인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마시는 코어틴 그린프로틴은 휴대성과 간편성을 더한 맛있는 고단백 음료로, 단백질뿐만 아니라 일상 속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들을 한 번에 보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희 기자 mayh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