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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팔에 3도 화상 입어…“코로나19 피해도 화상자국 간직”

입력 | 2022-03-17 18:04:00

배우 이채영/ 사진=이채영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이채영이 팔에 3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채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에 붕대를 감고 찍은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글에 지인은 “손 왜 그러는데?”라고 댓글은 남겼고, 이채영은 “3도 화상”이라고 답하며 화상을 입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채영은 “(흉터 안 남기 위해) 아침마다 병원 방향으로 기도 한 번씩 하고 하루를 시작한다”라고 긍정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또한 이채영은 “자국은 안 남는 거야?”라는 지인의 질문에 “코로나19는 피해가도 화상자국은 간직해버리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채영은 지난 1월 종영한 MBN 예능 ‘대한민국 치킨대전’에 출연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