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0일 접수… 306채는 추첨
경기 오산시에서 약 1600채 규모로 민간 사전청약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5차 사전청약 모집공고를 내고 28∼30일 사전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민간 사전청약에서는 경기 오산시 오산세교2지구 A13블록(927채)과 A20블록(646채) 등 총 1573채가 공급된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오산역, 오산대역을 이용할 수 있고, 지구 주변으로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이 가깝다.
기존 사전청약 당첨자는 당첨에서 제외된다. 당첨자 발표일이 같은 단지에 중복 청약하면 양측이 모두 무효 처리된다. 관련 정보는 한국부동산원 청약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동수 기자 firef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