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없어서 안될 사람 이모님”…갑질논란은?

방송인 함소원이 베이비시터와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함소원은 소셜미디어에 “우리 집에 없어서 안될 사람 누구? 이모님 이모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유한 영상에서 이모님은 함소원의 남편 진화의 스트레칭을 돕고 있었고 함소원은 그런 이모님에게 물을 가져다주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해당 이모님은 함소원·진화부부가 출연하던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2019년부터 함께 한 사람으로 ‘갑질’ 논란까지 휩싸인적이 있으나 함소원이 이사한 집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남편 진화와 결혼해 큰 화제가 되었고 2018년부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방송 조작 논란 등으로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