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1000발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CNN이 미 국방부 고위 관리의 발언을 인용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당국자는 또 “오데사 연안 북흑해에서 (러시아) 해군의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지난 24시간 동안 포격은 없었다”며 “오데사에 대한 공격 징후는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사망자 780명 중 146명은 남성, 111명 여성, 소년·소녀 22명, 어린이 36명에 성별 불상 성인이 465명이었다. 부상자 1252명 중에서는 130명이 남성, 100명 여성, 소년·소녀 24명, 어린이 44명에 성별 불상 성인이 954명에 달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