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애플의 새로운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의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아이폰SE’의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25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5G를 지원하는 아이폰SE는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PRODUCT)RED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64·128·256GB 3가지 저장 용량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59만원부터 시작한다.
한편 애플이 ‘아이폰SE’와 함께 새로 공개한 알파인 그린 컬러의 ‘아이폰13 프로’, 그린 컬러의 ‘아이폰13’도 같은 기간 사전 예약판매와 정식 판매를 진행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