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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7.7세 슈퍼주니어, 이제는 ‘미우새’ 나올 나이

입력 | 2022-03-18 15:17:00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는 스페셜 싱글 앨범 타이틀곡 ‘콜링(Callin)‘ 으로 돌아온 ‘데뷔 18년차’ 슈퍼주니어가 ‘슈퍼 텐션’을 자랑한다.

20일 오후 9시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슈퍼주니어가 상상초월 과거를 폭로한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스페셜 싱글 앨범 타이틀 ’콜링‘으로 컴백해 음악 방송 사전 녹화를 앞두고 ’인기가요‘ 대기실로 모였다.

평균나이 37.7세, 데뷔 18년차 ’조상돌‘답게 멤버들은 각자 데뷔시기를 두고 “내가 더 선배다”라며 유치한 경쟁을 펼쳤고 의도찮은 앳된 과거를 대방출하며 굴욕을 당한다.

또한 “SBS만 오면 꼭 싸움이 터진다”는 최시원의 한 마디에 멤버들은 불화설이 걱정되는 폭로를 이어가며 숙소에 든 도둑을 잡았던 숨은 비화까지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이사를 앞둔 김희철이 두 달 동안 잘 곳이 없어 멤버들의 집에서 머물기 위해 ’숙박권‘을 걸고 슈퍼주니어 노래로 대결을 펼친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서울=뉴시스]